안녕하세요, XD잉글리쉬 학부모님들! 어느덧 길었던 겨울방학도 끝이 보이고,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는 '개학 D-2주'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이맘때면 어머니들의 마음은 무척 분주해지곤 하죠. 아이의 새 교과서를 챙기고, 작아진 실내화를 새로 사고, 연필 한 자루까지 꼼꼼히 챙기다 보면 '우리 아이가 새 교실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이 드실 거예요.
특히나 방학 동안 느슨해졌던 아이의 공부 습관과 영어 말하기 감각을 어떻게 다시 깨워줘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공부라고 생각하면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지만, **'새 학기 준비물 챙기기'**라는 즐거운 이벤트와 영어를 결합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가방을 싸고, 필통을 정리하는 일상적인 순간이 바로 최고의 '영어 몰입 환경'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XD잉글리쉬의 귀여운 마스코트 벨루가와 함께, 집에서 아이와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실전 초등 생활영어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준비물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What do you need for school?"
본격적으로 가방을 싸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필요한 물건들을 리스트업하는 것이죠. 이 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면 아이들은 사물의 명칭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단순히 단어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장 안에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체득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Let’s make a school supply list!" (우리 학교 준비물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 "What do you need for your new class?" (새 교실에서 무엇이 필요하니?)
- "I need a backpack, notebooks, and a pencil case." (가방이랑 공책, 필통이 필요해요.)
이때 아이와 함께 메모지에 필요한 물건들을 영어로 적어보세요. Backpack(책가방), Notebook(공책), Eraser(지우개), Glue stick(딱풀), Scissors(가위) 등 학교생활의 필수 아이템들을 직접 적어보며 스펠링도 익힐 수 있습니다.
벨루가의 Tip! 🐬
"아이에게 'Do you have your ~?'라고 물어봐 주세요. 아이가 'Yes, I do' 혹은 'No, I don't'라고 대답하며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답니다. 리스트에 체크 표시(Check it off!)를 하는 재미도 잊지 마세요!"
2. 내 물건에 이름 붙이기: "Is this yours?" 소유 표현 익히기
초등학교 저학년일수록 자신의 물건을 잘 챙기는 습관이 중요하죠. 준비물에 이름표를 붙이는 과정은 아이에게 소유의 개념과 함께 관련 영어 표현을 가르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 "Whose pencil is this?" (이 연필은 누구 것이니?)
- "It’s mine!" (제 거예요!)
- "Write your name on your supplies." (네 준비물에 이름을 쓰렴.)
- "Let’s put a name tag on your water bottle." (물병에 이름표를 붙이자.)
이 과정에서 **'Mine(나의 것)', 'Yours(너의 것)', 'His/Hers(그/그녀의 것)'**와 같은 소유대명사를 활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형제나 남매가 있다면 서로의 물건을 섞어놓고 누구 것인지 맞히는 게임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Is this your brother’s ruler?" (이건 오빠 자니?)
"No, it’s not his. It’s mine!" (아니요, 오빠 거 아니에요. 제 거예요!)
이렇게 대화하다 보면 아이는 문법 책에서 배우는 소유격보다 훨씬 더 생생하게 언어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직접 이름표를 붙이며 "I am labeling my stuff!"(내 물건에 라벨을 붙이고 있어요!)라고 말하게 유도해 보세요.
3. 학교생활 루틴 연습하기: "Let's pack your backpack!"
개학 전 가장 중요한 연습 중 하나는 스스로 가방을 싸는 루틴을 만드는 것입니다. 전날 밤에 미리 가방을 챙기는 습관은 학교생활 적응의 핵심이죠. 이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동작 동사(Action Verbs)들을 배워봅시다.
- "It’s time to pack your bag!" (가방 쌀 시간이야!)
- "Put your textbooks in your bag." (교과서를 가방에 넣으렴.)
- "Did you double-check your schedule?" (시간표 다시 확인했니?)
- "Don't forget your PE uniform!" (체육복 잊지 마!)
여기서 **'Put in(넣다)', 'Take out(꺼내다)', 'Check(확인하다)', 'Forget(잊다)'**와 같은 표현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정말 자주 쓰이는 표현들입니다. 가방을 다 싼 뒤에는 "Are you ready for school?"(학교 갈 준비 됐니?)라고 물어봐 주세요. 아이가 자신 있게 "Yes, I'm all set!"(네, 준비 다 됐어요!)라고 대답한다면 새 학기 준비는 완벽합니다.
벨루가의 Tip! 🐬
"준비물을 챙길 때 'First(먼저), Second(둘째로), Finally(마지막으로)'와 같은 순서를 나타내는 단어를 사용해 보세요. 아이의 사고력과 영어 표현력이 동시에 쑥쑥 자라난답니다!"
4. 친구와 선생님께 건네는 첫마디: "Nice to meet you!" 자신감 키우기
준비물을 다 챙겼다면, 이제 새로운 환경에서 만날 사람들과 소통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개학 첫날, 아이들이 가장 긴장하는 순간은 바로 새로운 친구나 선생님께 인사를 건넬 때일 거예요. 집에서 미리 역할극(Role-play)을 통해 연습해 보면 아이의 긴장감을 낮출 수 있습니다.
- "Hello, my name is OO. Nice to meet you." (안녕, 내 이름은 OO이야. 만나서 반가워.)
- "Which grade are you in?" (너는 몇 학년이니?)
- "I'm in the third grade." (나는 3학년이야.)
- "Let’s be friends!" (우리 친구 하자!)
아이가 수줍음이 많다면, 인형을 상대로 연습하거나 엄마와 함께 서로 선생님과 학생이 되어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한 문장이 아니라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미소'**입니다.
또한, 학교에서 쓰게 될 교실 영어(Classroom English)도 살짝 짚어주세요. "May I go to the restroom?"(화장실에 가도 될까요?)이나 "Can you help me, please?"(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같은 표현들은 아이가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표현들을 집에서 엄마와 연습했다면, 이제는 진짜 외국인 선생님과 연습해 볼 차례입니다. XD잉글리쉬의 원어민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새 학기 설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계신답니다. 수업 시간에 오늘 배운 표현들을 활용해 선생님께 **"I packed my backpack today!"**라고 자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새 학기를 앞두고 아이와 준비물을 챙기며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표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핵심 표현 요약:
- 준비물 묻기: "What do you need for school?"
- 소유 확인하기: "Is this yours? / Write your name on it."
- 가방 싸기 루틴: "Pack your bag / Don't forget your supplies."
- 첫인사 나누기: "Nice to meet you / Let's be friends."
새 학기는 아이에게도 학부모님께도 새로운 도전입니다. 이 소중한 시작의 순간을 영어와 함께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어주세요. 집에서 익힌 표현들을 XD잉글리쉬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실전처럼 대화하며 다듬는다면, 우리 아이는 학교 영어 시간에도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벨루가와 XD잉글리쉬가 우리 아이의 활기찬 새 학기 첫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Have a great new semester!

